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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

동동맘이 2022. 4.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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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ETF라 불리는 상장지수펀드는 일부의 지정된 펀드의 지수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연동하면서 운용되는 인덱스펀드의 종류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된 ETF는 주식과 같이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기에 인덱스펀드와 유사하지만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지수에 포함되는 종류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수익률의 극대화를 노리며 레버리지나 리버스 상품이 있습니다.

 

1. 위험관리와 투자의 다각화

ETF는 10개에서 400개가 넘는 회사의 주식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분산투자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어느 한 회 사의 주식이 잘못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회사의 주식을 빼버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ETF는 주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에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곡물, 금속과 같은 현물에도 투자를 하고 있고 채권, 해외주식, 고배당주 ETF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투자의 다양화와 위험률 감소를 가져와서 투자자들이 폭넓게 선택을 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소액투자자에 유리한 ETF

해당상품의 운용사가 상품의 포트폴리오에 맞게 종목을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대신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소액투자자의 경우 일일이 확인하면서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일반 주식과 달리 거래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비율이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운용수수료도 펀드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짧게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분산투자를 바탕으로 되어 있어서 소액을 투자해도 여러 군데 투자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ETF 분배금

ETF는 분배금이라는 제도가 존재를 합니다. 주식의 배당금과 같은 원리로 생각을 하면되는데 다만 분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기준 일등 몇 가지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보통 ETF의 분배금을 나누는 기준일은 1, 4, 7, 10, 12월의 마지막 거래일인데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거래일 기준 이틀 전에는 ETF의 거래를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상장법인들은 분배금을 4월에 지급하기 때문에 분배금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는 4월의 마지막 거래일 이틀 전까지는 무조건 거래가 성사가 돼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분배일이 되면 가격이 오르고 분배가 끝나고 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4. 레버리지 교육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적인 투자의 방향과 반대의 방향으로 가기때문에 투기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을 하여 의무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한 분산투자의 ETF와 방향을 달리하기에 수익률의 극대화를 노리지만 손실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을 통해 일정 부분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투자를 함에 있어 실패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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